[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청년세대가 바라는 교육 현장의 미래'를 주제로 제24차 함께차담회를 연다.
참석자는 유치원ꞏ초ꞏ중ꞏ고등학교 특수학교 각 1명씩의 신규 교사 5명, 직업계ꞏ일반고 직업반 졸업생, 시각장애 대학원생 2030청년자문단 총 3명, 교육부 관계자 등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4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교육 경감과 공교육 혁신'을 위한 제23차 함께차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4.25 yooksa@newspim.com |
이 부총리는 차담회에서 신규 교사가 생각하는 현장 혁신 방안, 청년자문단이 경험했던 교육 현장의 개선 방향을 이들과 함께 논의한다.
또 교육부와 청년세대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방안, 저경력 교사의 적응을 돕기 위한 교육부의 역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이 부총리는 "청년의 솔직한 진단과 신선한 제안이 중요한 만큼 교육부도 청년세대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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