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사회

이주호, 학부모ꞏ교원과 사교육 경감 방안 논의

기사등록 : 2024-04-25 09:37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제23차 함께차담회 개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23차 함께 차담회를 열고 학부모ꞏ교원과 사교육 경감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참석 학부모와 교원은 각각 4명으로 총 8명이다. 교육부는 사교육 없이 자녀를 양육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학부모들과 학교 현장에서 공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교원들이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과대학 증원 관련 특별 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2024.04.19 yooksa@newspim.com

차담회에서는 학생·학부모가 원하는 공교육과 사교육 경감 방안 등이 주로 논의된다.

이 부총리는 "사교육 경감 노력이 공교육 혁신의 디딤돌이 되고, 공교육 혁신이 사교육 경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chogiza@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