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23차 함께 차담회를 열고 학부모ꞏ교원과 사교육 경감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참석 학부모와 교원은 각각 4명으로 총 8명이다. 교육부는 사교육 없이 자녀를 양육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학부모들과 학교 현장에서 공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교원들이 참석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과대학 증원 관련 특별 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2024.04.19 yooksa@newspim.com |
차담회에서는 학생·학부모가 원하는 공교육과 사교육 경감 방안 등이 주로 논의된다.
이 부총리는 "사교육 경감 노력이 공교육 혁신의 디딤돌이 되고, 공교육 혁신이 사교육 경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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