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단체 이슬라믹 레지스턴스(Islamic Resistance)가 이스라엘 수도 텔아이브에 미사일 공격을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무장단체 내 소식통을 인용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무장단체는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의 표적들을 겨냥해 이라크에서 순항미사일들을 발사했다.
이들 미사일이 어디를 겨냥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소식통은 이슬라믹 레지스턴스가 이라크에서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를 공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알렸다.
이스라엘 아이언 돔 방공시스템의 로켓 요격 장면.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하다. [사진=로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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