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9일 대덕구에 있는 비래사를 방문해 ▲연등 관련 시설 취급 주의 ▲화기 사용 안전수칙 준수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을 당부했다. 비래사는 보물 제1829호 목조비로자나불좌상이 있는 사찰이다. 강대훈 소방본부장은 "부처님 오신 날 많은 시민이 사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조건축물 화재 등 각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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