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이장욱 엔씨소프트 IR실장은 10일 열린 2024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1분기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분기 대비 17% 감소한 2494억 원, 모바일 게임 전반의 매출이 감소했으며, 특히 리니지2M과 리니지W가 지난 분기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기저효과로 매출 감소 폭이 크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1분기 PC 온라인의 매출은 전분기 대비 4% 증가한 915억 원, 리니지와 리니지2, 길드워2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상승했으며, 아이온과 블레이드&소울 매출은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며, "로열티 매출은 전분기 대비 7% 증가한 327억 원으로, 리니지와 리니지2 IP 로열티가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엔씨소프트 로고. [사진=엔씨소프트] |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