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산업

대원미디어 "스토리작X카카오페이지, 스토리텔링 글로벌캠퍼스 여름학기 모집"

기사등록 : 2024-05-10 09:52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스토리작X카카오페이지 스토리텔링 글로벌캠퍼스(이하 스토리텔링 글로벌캠퍼스)'의 24학번 여름학기 신입생 모집 소식을 10일 전했다. 

스토리텔링 글로벌캠퍼스는 대원미디어의 자회사이자 웹 콘텐츠 전문기업 스토리작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창작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웹소설 작가 및 웹툰 스토리 작가를 꿈꾸는 예비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는 오는 5월 26일까지 스토리작 블로그와 카카오페이지 판타지 카테고리 배너 등을 통해 가능하다. 

'레전드, 혹은 그 이상!'을 슬로건으로 하는 '스토리텔링 글로벌캠퍼스' 여름학기는 ▲<원피스> 초대 편집자 아사다 타카노리 ▲<도굴왕>의 산지직송 작가 ▲<대뜸 착각당했다 괴물 천재배우로>의 장탄 작가 ▲<짜장 한 그릇에 제갈세가 데릴사위> 에르훗 작가 ▲<악당은 살고 싶다> 지갑송 작가 ▲<2레벨로 회귀한 무신> 염비 작가 등 비교 불가한 업계 최고의 강사진이 라인업을 이뤘다. 

프로젝트 총괄자인 스토리작 김향주 이사는 "이미 23학번의 수강생 중 10명 이상이 최고 수준의 프로모션을 받고 연재 중이거나 론칭 확정 단계"라며 "이번 여름학기에도 <원피스>와 <블리치>의 편집자인 아사다 타카노리를 비롯한 글로벌 최고의 강사들과 함께 최적의 커리큘럼과 최고의 지원으로 글로벌 트렌드를 이끌 창작자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대원미디어·스토리작 정동훈 대표는 "올해도 스토리작과 국내 최고의 콘텐츠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가 함께 작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이끌어갈 꿈을 품은 인재라면 누구나 많은 지원을 바라며, 자사의 글로벌 인프라 및 노하우를 활용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토리작은 작품 스터디 및 기획 브레인스토밍, 수강생 커뮤니티, 1:1 밀착 관리 및 피드백이 가능한 전담 PD 등 웹소설 및 웹툰 스토리 작가를 꿈꾸는 모두가 제약없이 지원 가능하도록 스토리텔링 글로벌캠퍼스 24학번 여름학기 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

007@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