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13일, 신작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이하 나 혼자만 레벨업)'가 출시 5일 만에 국내 앱 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매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은 출시 당일 국내 앱 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 출시 5일 만에 구글플레이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특히, 구글플레이 누적 다운로드 수는 1000만 건을 돌파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싱가포르와 프랑스 등에서도 인기를 끌며 글로벌 15개국 구글플레이 매출 탑10에 진입하는 성과도 거뒀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의 매출 1위 달성을 기념해 이용자 대상 보상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1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마정석 3000개를 제공한다.

또 정식 출시를 축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18일까지 접속만 해도 영웅 스킬 룬 등 아이템을 주는 '그랜드 론칭 환영 7일간의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29일까지는 일정 미션을 클리어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은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인기 웹툰 IP를 기반으로 한 첫 번째 게임이다. 원작을 충실히 구현해 몰입감을 주고, 유저가 스킬과 무기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액션 플레이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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