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G마켓과 옥션은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 종료를 앞두고 인기 가전∙가구 상품을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빅스마일데이는 오는 20일 24시까지 진행한다.
매일 단 3시간 오픈하는 타임딜, 사은품이 풍성한 라이브방송 등으로 행사 막바지 할인공세를 펼칠 계획이다.
타임딜은 G마켓에서 상품별 단 3시간씩, 15여종을 선보인다. 풍성한 사은품 혜택을 제공하는 '라이브방송'도 이틀 간 총 11회 진행한다.
"쇼핑축제 막바지, 영끌 할인 온다"…빅스마일데이 가전 마감임박 할인. [사진=G마켓 제공] |
19일과 20일 이틀 간은 가전·가구 인기상품을 그날의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계절·생활가전부터 패션·뷰티, 가구·인테리어, 식품, 유아동 등 다양한 품목을 할인한다.
G마켓 관계자는 "빅스마일데이 마지막 이틀 동안 고객 수요가 가장 몰리는 가전, 가구 카테고리를 최저가도전 상품군으로 선정하는 등 행사 종료일까지 할인 공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