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22일 오후부터 '경쟁입찰 반대' 농성을 벌이던 대전 중앙로지하도상가 입점 상인 100여명이 밤 11시쯤 경찰에 강제 퇴거되자 시청사 밖에서 항의 집회를 이어갔다. 상인들은 "내일(23일)이면 경쟁입찰이 본격화되는 만큼 죽기살기로 반대하자"며 소리쳤다. nn0416@newspim.com
"300억원 부당징수" 농성하는 대전 중앙로지하도상가 상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