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DB손해보험은 지난 28일 세종시에서 소방청과 범국민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소방공무원 복지지원 및 순직소방관 유자녀에 대한 학업 지원 등 소방공무원과 유가족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범국민 안전문화캠페인을 통해 국민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DB손해보험은 2003년부터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는 'KBS119상'을 22년 연속으로 후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프로미 골프대회 '사랑의 버디 적립 기금'을 순직 소방공무원 유자녀의 학업지원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를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손해보험의 기본정신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청소년 안전 캠프 및 범국민 안전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은 'KBS119상' 후원뿐만 아니라 교통 및 환경분야의 사회 이슈 해결을 위한 소셜벤처 지원사업 '교통·환경 챌린지', 청각장애 야구단 후원, 희귀 난치성 질환 치료비 지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프로미봉사단', 영업가족중심의 '사랑나눔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5월28일 세종시 소방청에서 DB손해보험 정종표 사장(오른쪽)과 남화영 소방청장이 업무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2024.05.3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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