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오비맥주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애플사이더 브랜드 '엘파(ELPPA)' 신제품 출시 기념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이날부터 16일까지 매 주말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엘파 피크닉' 이벤트를 운영한다.
[사진= 오비맥주] |
피크닉 세트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전 예약 후 대여 가능하다. '드론샷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편의점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별빛텐트 여의도점 옆에 위치한 코펜호프에서는 신제품 엘파의 시음 행사도 연다. 성인 인증을 거친 소비자에 한해 시음이 가능하다.
엘파 브랜드 매니저는 "엘파는 야외활동을 즐기기 좋은 날씨에 피크닉과 함께 기분 전환을 하며 가볍게 즐기기 좋은 애플 사이더"라며 "앞으로도 사과의 향긋한 풍미와 산뜻한 달콤함이 돋보이는 엘파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마케팅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엘파는 Z세대 소비자 입맛에 맞춘 오비맥주의 사이더 브랜드이다. 제품 한 캔 당 사과 주스 농축액을 담아 사과의 풍미와 달콤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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