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는 지난해 시작한 일반인 앰버서더 '헤지스타' 활동을 통해 주요 매장 및 3040대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롯데백화점 본점 등 주요 매장의 매출은 헤지스타 2기 활동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하였다. 헤지스타 멤버들의 SNS 활동과 신제품 스타일링은 큰 호응을 얻어, 반팔 카라 티셔츠와 바람막이 점퍼 매출도 각각 30%와 20% 상승했다.
헤지스골프는 8월에 헤지스타 3기 모집을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김도형 LF 골프사업부장은 "골프와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과의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나누겠다"고 말했다.
헤지스골프 헤지스타 2기. [사진=LF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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