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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사들과 '공교육 진로·진학 상담 활성화 방안' 논의

기사등록 : 2024-06-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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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공교육 중심의 진로·진학 상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31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학교의 진로·진학 교사 4명,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 상담 교사단 3명, 교육청 장학사 2명 총 9명의 의견을 수렴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4년 사회정책협의회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육‧노동‧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25개 연구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회정책 핵심 추진 전략과 사회분야 데이터 연계‧활용 활성화'를 주제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2024.06.05 yooksa@newspim.com

이 부총리는 "학생들이 불필요한 사교육 없이 공교육 과정 내에서 대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현장 선생님들의 진로·진학 상담을 활성화하는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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