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환경부와 취약계층의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순샘 주방세제, 2080 치약을 후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생활환경 유해인자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취약계층 가구의 실내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시행된 사회공헌 사업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애경산업은 소외계층과 함께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애경산업, 환경부와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 사진설명: 애경산업이 환경부와 지난 12일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애경산업 남기천 상무(왼쪽에서 두 번째), 환경부 임상준 차관(왼쪽에서 세 번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최흥진 원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애경산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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