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6-14 09:19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환경부와 취약계층의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순샘 주방세제, 2080 치약을 후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생활환경 유해인자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취약계층 가구의 실내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시행된 사회공헌 사업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애경산업은 소외계층과 함께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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