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하이브IM은 14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에서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신규 캐릭터 1종을 추가하고 PvP 콘텐츠 '군신의 전장'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플레이어블 5성 캐릭터 '베스티'는 천역덕스러운 면모를 지닌 마법사로, 대지 속성을 보유한 티탄즈 3군단의 6대장 중 한 명이다. 지팡이를 무기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인 이 캐릭터는 독특한 매력으로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명의 베다의 기사를 덱으로 편성해 자동 전투가 진행되는 비동기 PvP 콘텐츠 '군신의 전장'도 공개됐다. '군신의 전장'은 미션 이벤트 보상을 통해 신규 장비 '광륜'을 획득할 수 있는 경쟁형 시스템으로, 플레이어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사진=하이브IM] |
하이브IM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25일까지 '군신의 전장'을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에게 신규 장비 '광륜'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최대 4명의 베다 기사들이 동시에 출전하여 전투를 벌이는 '검은 변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이벤트에서는 특정 모험 구역의 스테이지 전투 방식이 일정 기간마다 변화하여 새로운 전략과 재미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칼리돈과 광산 던전을 고정 배치해 유저들이 매일 3회씩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수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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