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4주년 기념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22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극락'을 키워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바람의나라: 연' 특유의 전통적인 감성을 살린 테마 공간과 각양각색의 이벤트존,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현 디렉터가 4주년 기념 여름 업데이트와 하반기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이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유저들을 위해 '바람의나라: 연'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넥슨] |
한편, 넥슨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바람의나라: 연' 4주년 기념 오프라인 쇼케이스 행사의 현장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총 700명(동반 1인 참여 가능)의 당첨자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선정된 유저에게는 서울랜드 입장권과 함께 '바람의나라: 연' 4주년 기념 특별 굿즈를 현장에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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