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위메프는 오는 18일부터 2주간 전국 11개 워터파크 통합 이용권 'W패스'를 단독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통합 이용권 'W패스'는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주요 워터파크에서 사용 가능하며, 판매 가격은 5매권 9만9000원, 10매권 18만9000원, 15매권 27만9000원이다. 위메프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15%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18일 오전 11시 라이브 방송에서 특별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위메프 옴니플러스사업본부 권민수 본부장은 "이른 무더위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휴가 준비를 돕기 위해 기획한 'W패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위메프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전국 11개 워터파크 통합 이용권 'W패스'를 18일부터 2주간 단독 판매한다. [사진=위메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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