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레벨 인피니트는 20일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SSR 캐릭터 '클레이'와 신규 스토리 이벤트 등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장에 합류하는 '클레이'는 치어리더 팀 리와인드 스쿼드 소속의 지원형 SSR 니케다. 지난 4월 스토리 이벤트 'ONE MORE TIME'에 등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전장에서 클레이는 아군의 해로운 효과를 방어하고 공격력을 높이는 한편, 방어 무시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스킬로 아군을 든든히 지원한다. 특히 방어 무시 공격을 하는 니케와 환상의 조합을 자랑한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
다음달 3일까지는 클레이가 팀 리더 '베이'의 부재로 홀로 활동하며 좌절을 겪는 내용의 신규 스토리 이벤트 'CLAY, MORE!'가 진행된다. 이벤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모집 티켓과 스킬 육성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챌린지 스테이지'에 도전해 각종 육성 재료도 획득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익스터너 스쿼드 소속 니케 '메이든'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한정 코스튬 '메이든 - 언더 더 썬'이 프리미엄 Mission Pass 최대 레벨 달성 보상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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