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카페 토탈 솔루션 기업 흥국에프엔비가 자회사 테일러 팜스와 함께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 교육환경지원을 위한 봉사활동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는 오길영 대표이사와 흥국에프엔비 및 테일러팜스 임직원 23명이 참여해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의 교육환경지원을 위한 원목 좌식 공부책상 제작을 진행하였다. 완성된 원목 좌식 책상은 광교지역 아동센터와 안양 석수지역 아동센터에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흥국에프엔비는 지난 2월 16일 밀알복지재단과 국내외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 관련 협약식을 맺으며, 2월 19일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새학기 새출발을 응원하는 '새학기 키트' 전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
흥국에프엔비와 테일러팜스 임직원이 저소득 소외계층 교육환경지원을 위한 가구 제작 봉사활동 진행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흥국에프엔비] |
오길영 흥국에프엔비 대표이사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하여 매우 뜻 깊다며, 취약계층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이번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교육환경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은 밀알복지재단과 협약을 바탕으로 세번째로 이루어진 사회공헌 활동으로, 흥국에프엔비는 올해 밀알복지재단과 총 6회에 걸쳐 사회공헌 활동을 펄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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