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11번가는 다양한 리빙 아이템을 큐레이션한 새로운 버티컬 서비스 '홈즈(Home's)'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베타 서비스 후 지속적인 고도화를 거쳐 이달 본격 운영을 시작한 '홈즈'는 취향 저격 중저가 홈퍼니싱 상품과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상품을 포함한 3500여개의 상품을 제공한다.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셀프 인테리어 아이템을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마련된 '홈즈'는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중소·신진 브랜드의 제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홈즈 방문 고객은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에 20% 할인 쿠폰 이벤트를 통해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1번가 홈즈. [사진=11번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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