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에쓰오일(S-OIL)이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4 국가서비스대상'에서 7년 연속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유소부문 7년 연속 1위, 'My S-OIL App'이 주유앱(App)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사진=에쓰오일] |
국가서비스대상은 다양한 서비스 부문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서비스와 기업을 선정한다. 에쓰오일은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과 서비스로 고객기반을 지속 확대함은 물론, 대내외 환경변화에 맞춰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쓰오일은 캐릭터 '구도일'을 활용해 SNS, 스포츠 경기장, 핫플레이스 등 온·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회사가 정품정량을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셀프주유소에서 주유약자의 주유를 도와주는 주유약자 도움서비스,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YES팀 운영 등 소비자중심 서비스도 실시하는 중이다.
모바일 주유App인 My S-OIL은 사용자 친화적 환경, 편리하고 실용적인 서비스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주유소 검색, 할인쿠폰, 빠른 주유(간편결제서비스) 등 편리한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등급별 멤버십을 통해 정유사 최대 수준 포인트 적립과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전자영수증 받기를 선택하는 고객에게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를 적립해줘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ESG 참여도 촉진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차별화된 제품과 고객만족을 일관되게 실천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