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에 신규 캐릭터 '이리야(의장복)'를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리야(의장복)'는 달빛 아래의 흡혈귀로, 필살기 '버밀리온 베일'을 사용해 적에게 강력한 마법 대미지를 입힌다. 오는 15일에는 또 다른 신규 캐릭터 '유키(의장복)'도 등장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달 16일까지 스토리 이벤트 '뱀파이어 포크로어 밤과 미의 향연'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악마왕국군(디아볼로스)'의 '이리야'와 '바이스플뤼겔 랜드솔 지부'의 '유키'를 중심으로 한 특별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퀘스트와 보스 토벌을 통해 두 캐릭터의 메모리 피스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또한 이달 한 달 동안 다양한 퀘스트에서 보상 드롭량 2배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유저들의 캐릭터 성장을 돕는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는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길드를 만들어 모험을 떠나는 게임으로, 고품질 애니메이션 연출과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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