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7-08 09:08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현대자동차는 지난 6월 14일부터 디지털 광고 시리즈 '현대 SUV 오리지널'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다양한 SUV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현대차 SUV 라인업의 강점을 표현한 다양한 장르의 영상 광고로 구성돼 있다. ▲하이브리드에서 N 라인까지의 다채로운 선택지를 서바이벌 예능 컨셉으로 풀어낸 'SUV 피지컬'편 ▲기본 안전 사양을 강조한 오컬트 컨셉의 '안전각성'편 ▲선택형 보증 제도를 로맨스 컨셉으로 풀어낸 '보증기간'편 ▲정비 인프라와 긴급 출동 서비스를 스릴러 컨셉으로 보여주는 '블루핸즈'편 등이 포함된다.
영화 '밀수'와 드라마 '지옥' 등의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 박정민이 각 편마다 다른 스타일의 연기를 선보이며 재미를 더했다.현대차는 디지털 광고 공개와 함께 방송인 하하, 오마이걸 미미, 크리에이터 숏박스 등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랜덤이지만 괜찮아' 에피소드 두 편을 7월 중 유튜브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출연진이 현대차 SUV로 국내 곳곳을 여행하는 형식이다.
또한, 현대차는 고객 체험 프로그램으로 '1박 2일 랜덤 국 여행'을 진행한다. 7월 20일~21일, 27일~28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 및 마이현대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