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11번가 '우아럭스(OOAh luxe)'는 오는 14일까지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 여름 패션 기획전 '시티 바캉스룩'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3월 론칭한 '우아럭스'는 하이엔드(High-End) 브랜드부터 컨템포러리(Contemporary) 브랜드까지 1600여개 브랜드의 상품들을 판매하는 버티컬 서비스다.
11번가 '우아럭스(OOAh luxe)'가 오는 14일까지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의 여름 패션 상품들을 대거 선보이는 '시티 바캉스룩'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11번가 제공] |
이번 기획전에서는 국내외 유수 브랜드의 의류, 신발, 쥬얼리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며, '하케쉬'와 '말리부 샌들' 등 인기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러 브랜드의 선글라스, 가방, 악세사리 등도 할인가로 제공된다.
신현호 패션·뷰티담당은 "명품 버티컬 '우아'를 통해 패션부터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걸쳐 트렌디하고 수준 높은 쇼핑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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