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글로벌 출시 4.5주년을 맞아 '라그나로크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의 핵심은 다음달 29일까지 진행되는 무료 영웅 소환 이벤트다. 최대 220회의 소환 기회가 주어지며, 900 마일리지 달성 시 신규 영웅 '【정의의 망치】 천둥의 신 토르'를 지급받을 수 있다. 300, 600 마일리지에서는 '【영혼의 인도자】 여왕 헬' 등 인기 영웅을 제공한다.
신규 콘텐츠도 대거 추가됐다. '라그나로크 스페셜 보스전'에서는 거인 '갸르가'와 '그레이브'와 대결할 수 있으며, 획득한 재화로 다양한 보상을 교환할 수 있다. '라그나로크 챕터 8', '흐레스벨그 마수전' 4층, 성물 능력치 강화 시스템 등도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넷마블] |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영웅의 서' 시스템도 도입됐다. 일일 퀘스트 완료 시 '글로벌 4.5주년 감사 스페셜 티켓', 'SSR 진화의 목걸이'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지난 2019년 한국과 일본 출시 이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6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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