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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밭일 중 90대 여성 온열질환 의심 사망
기사등록 : 2024-08-05 08:57
[순천=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순천시에서 90대 여성 A 씨가 폭염 속 밭일 도중 쓰러져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4일 낮 12시26분쯤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숨져 있는 A 씨를 확인해 경찰에 인계했다.
자세한 경위는 추가 조사 중이다.
순천은 지난달 20일부터 폭염 특보가 지속 중이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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