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8-15 23:24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진상조상위원회 '풍년'이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5일 "2024 파리 올림픽 기간 안세영 선수의 인터뷰 내용과 관련한 협회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16일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배드민턴협회는 "진상조사위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수 부상 관리와 국제대회 참가 시스템, 대표선수 훈련 시스템, 관리 규정 등을 조사해 제도 개선과 배드민턴 발전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안세영 진상조사위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배드민턴협회의 3개가 동시에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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