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11번가는 오는 25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추석 선물' 기획전을 열어 추석 선물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들이 원하는 날짜에 맞춰 발송되는 '지정일 배송' 상품과 다양한 사전 예약 혜택이 제공된다.
'오늘의 특가' 코너에서는 매일 8개의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 프리미엄 샤인머스켓 2kg 선물세트가 3만 원대에 제공되며 오는 21일, 24일 차례로 최저가 상품이 소개된다.
11번가가 추석 선물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진=11번가 제공] |
명절 대표 브랜드 상품들도 최대 30% 할인과 대량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LG생활건강, 사조해표, CJ제일제당 등 다양한 인기 선물세트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LG생활건강 선물세트는 26종이 30% 할인되며, 구매금액 50만원 이상 시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이 증정된다.
전통식품과 이색 선물세트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송편, 전통주, 한우 선물세트는 물론 전주 한옥마을 떡갈비, 캐나다 항공직송 랍스터, 홍콩 수제 쿠키세트 등 다양한 상품이 10~1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11번가는 이번 기획전에 이어 26일부터 본격적인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