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SPC삼립은 신규 콘텐츠 플랫폼 '까통'의 첫 프로젝트로 유튜브 애니메이션 '빵빵이의 일상'과 협업한 신제품 8종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까통'은 웹툰, 애니메이션 등 인기 콘텐츠 IP와 협업해 제품을 선보이는 플랫폼이다.
첫 프로젝트로 유튜브 '빵빵이의 일상'과 협업해 만든 제품 8종을 선보인다.
[사진= SPC삼립] |
신제품은 팝업스토어 '빵빵이와 옥지의 만물상'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제품에는 빵빵이의 일상 아트웍 띠부씰 115종이 동봉됐다. 신제품은 22일부터 편의점 및 슈퍼마켓에서 판매된다.
삼립은 향후 다양한 콘텐츠 IP를 활용해 '콘텐츠빵'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판매 수익금으로 신진 작가를 지원하는 상생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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