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25일까지 하반기 바리스타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근로유형은 주 25시간(일 5시간), 주 15시간(일 3시간), 주 16시간(주말 전용 일 8시간) 등 다양하며, 만 18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사진=스타벅스]

지원자는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를 필수로 소지해야 하며, 서류와 면접을 거쳐 합격자는 오는 10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입사해 수습 바리스타로 근무 후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 바리스타로 전환된다.

스타벅스는 차별 없는 열린 채용을 바탕으로 바리스타를 꾸준히 모집 중이며, 지난해 외국인 바리스타 공개채용을 최초로 진행한 바 있다.

박찬호 인사기획팀장은 "이번 채용으로 지원자에게는 꿈을, 지역사회에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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