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1일 9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앞두고 QM6와 아르카나를 조기 출고하면 귀성여비를 지원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1일 9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사진=르노코리아] 2024.09.01 kimsh@newspim.com |
르노코리아의 스테디셀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는 25만 대 누적 판매를 기념해 기존 2025년형 모델 구매 시 200만원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13일 이전 출고 시 제공되는 추석 귀성여비 지원 30만원과 전시장별 특별 프로모션 대상 차량 70만원 혜택, 재구매 1회 기준 20만원 혜택까지 적용하면 9월 QM6 구매 시 최대 32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 구성을 더욱 합리적으로 재배치해 새롭게 선보인 2025년형 SP QM6는 100만원의 특별 혜택에 르노그룹 금융 관계사인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MFSK)의 할부 상품 이용 시 100만원의 추가 혜택이 더해진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Arkana)는 5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이 구매하면 30만원의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단,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구매 시 미적용).
추석 귀성여비 지원, 전시장별 특별 프로모션, 재구매 혜택(1회 기준)을 모두 적용할 경우 9월 아르카나 구매 최대 혜택은 150만원이다.
또한 르노코리아가 하이브리드 대중화를 위해 올해 초부터 진행해 왔던 'E-TECH for all' 캠페인이 9월로 마무리된다.
이에 따라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9월까지 E-TECH for all 캠페인에 따른 350만원 혜택을 적용받아 친환경 차 세제 혜택 기준으로 테크노 2845만원, 아이코닉 3102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달 초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하는 새로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Grand Koleos) E-Tech 하이브리드는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 구매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잔가 보장율을 제공한다.
보유 기간별 최소·최대 기준 주행 거리와 잔가보장율을 1년 단위로 보면 ▲1년(1만~1만5000km) 75% ▲2년(2만5000~3만km) 70% ▲3년(4만~4만5000km) 64% ▲4년(5만5000~6만km) 57% ▲5년(7만~7만5000km) 50%다.
여기에 기간별 최소 주행 거리에 도달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서는 5000km 구간당 0.5%의 추가율을 보상해 업계 최고 수준의 잔가보장율을 마련했다. 또한 9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이 해피케어 보증연장 상품에 가입하면 최대 5만 원의 정비 쿠폰이 함께 제공된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이 신차와 함께 더욱 안전하고 풍성한 귀성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9월 판매 혜택을 마련했다"며 "특히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구매를 고려하고 계시는 고객께서는 가까운 르노코리아 전시장을 방문하셔서 'E-TECH for all' 캠페인의 마지막 달 혜택을 꼭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