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hy는 기능성 저당 발효유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와 '윌 저지방'은 각각 700만개와 누적 500만개 판매를 기록했다.
윌 브랜드는 윌 당밸런스 출시 이후 7% 신장했다.
[사진= hy] |
저당 유산균 음료 '당밸런스'는 식약처의 저당 기준을 충족하는 천연감미료 '알룰로스'를 적용했다.
두 제품은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했다.
MZ세대의 건강식품 관심 증가와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저당 발효유 수요를 견인했다.
최영택 hy 유제품CM팀장은 "기능성에 저당 기준까지 충족하는 발효유가 다시금 주목받으며 판매량이 빠르게 늘었다"며 "프로바이오틱스 1등 기업으로서 시대와 트렌드 흐름에 부합하는 발효유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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