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제너럴 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2024 추석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제너럴 모터스(이하 GM) 한국사업장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2024 추석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GM] 2024.09.09 beans@newspim.com |
이번 캠페인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쉐보레 및 GMC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GM은 매년 진행되는 추석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을 올해부터 전국 직영 및 협력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약 400개의 GM 서비스센터로 확장해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엔진오일·필터·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암/블레이드)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GM 한국사업장은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석 당일을 제외한 명절 기간 동안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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