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1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추석 명절을 풍성하게 채워 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다음 달 중순까지 이벤트 던전 '달의 궁전'을 운영한다. 이용자들은 던전에서 '달빛 토끼가 만든 송편'을 획득해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신화 동료 소환권'과 신규 영혼 장비를 얻을 수 있는 14일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새로운 성장 요소인 '석판'도 등장한다. 석판은 스킬, 동료, 유물, 펫의 10단계 각성 이후 획득한 중복 재화를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최종 피해량', '치명타 피해량' 등을 높일 수 있어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게임성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도 이루어졌다. 정복자 콘텐츠의 연구도를 빠르게 올릴 수 있는 '연구 일지' 아이템이 새롭게 추가됐고, 스킬 리뉴얼과 동료 밸런스 조정도 진행됐다. 일일 출석 이벤트 보상도 대폭 상향됐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은 공식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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