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9-24 16:45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대통령실은 24일 최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충돌로 긴장이 격화된 중동 정세가 국가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중동 안보·경제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이 공동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중동 지역의 현 상황과 정세를 분석하고, 재외국민, 우리 기업, 파병부대, 외교공관의 안전을 점검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정부는 중동 지역의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도록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면서, 향후 전개되는 상황에 따라 부처별로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참석자들은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현재 국제유가는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원유·가스 수급 및 해운물류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원식 국가안보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김홍균 외교부 1차관, 김수경 통일부 차관,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 이영빈 국방부 기조실장, 윤인대 기획재정부 차관보,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관계관과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 이도운 홍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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