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본선 관람 티켓을 추가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본선은 다음 달 5일 오후 4시 서울 잠실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열릴 예정으로, 예선을 통과한 상위 32명이 게임 내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총상금은 1000만 원이다.
넷마블은 본선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게임 내 아이템인 마정석 5000개와 럭키 박스 10개를 지급한다. 티켓을 사전 구매한 관람객은 이와 동일한 아이템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사진=넷마블] |
또한,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마련됐다. 에코백, 장패드, 보조배터리 등이 포함된 챔피언십 굿즈와 함께 그래픽카드, 게이밍 모니터, 한정판 후드 집업 등을 현장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지난 5월 8일에 글로벌 정식 출시된 액션 게임으로,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의 IP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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