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첫 오프라인 대회에서 '화련' 길드의 '광광'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7일 넷마블은 지난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에서 '광광' 선수가 4개의 전장을 약 5분 3초 만에 클리어하며 최고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함께 에이수스(ASUS) ROG ALLY X, ASUS TUF Gaming A14_FA401 게이밍 노트북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사진=넷마블] |
이번 대회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선에는 32명의 선수가 진출했으며, 이 중 4명이 결승에 올랐다.
대회 현장에는 300여 좌석이 관람객들로 가득 찼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그래픽카드, 게이밍 모니터 등의 경품이 제공됐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 출시된 게임으로, 글로벌 누적 조회 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 최초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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