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온종훈 정책전문기자 = 한국은행은 3.50%인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p) 인하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1일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3.50%에서 0.25%p 낮춘 3.25%로 결정했다. 이로써 2021년 8월 0.25%p 인상과 함께 시작된 통화 긴축 기조가 3년 2개월 만에 완화 쪽으로 돌아서는 피벗(통화정책 전환)이 실현됐다.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2024.10.11 hkj77@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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