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는 PC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의 신규 서버 'BNS NEO' 사전 캐릭터 생성을 11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에서 캐릭터를 사전 생성할 수 있으며, 참여 시 의상의 색상과 패턴을 변경할 수 있는 '오색실' 12개를 보상으로 받는다.
'BNS NEO' 서버는 오는 16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서비스에 앞서 'Neo News'를 통해 성장 방법, 경제 시스템 등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
한편, 엔씨소프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BNS NEO' 사전 예약도 함께 진행 중이다. 참여자에게는 '월영' 의상과 이벤트 무기 상자를 제공하며, 무기 상자에서는 최고 등급인 '영웅 무기'도 획득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블레이드 & 소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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