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산업

LGU+, SM엔터와 서울디자인 2024서 '익시(ixi)' 알린다

기사등록 : 2024-10-18 09:36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디자인 2024'에 익시 체험존 마련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G유플러스는 '서울디자인 2024'에서 SM엔터테인먼트의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와 협업한 '익시 포토부스'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7일까지 열린다.

'서울디자인 2024'를 찾은 외국인들이 나이비스 콘셉트가 적용된 '익시 포토부스'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이번 포토부스는 AI 기술을 활용해 참여자가 찍은 사진을 나이비스와 함께한 것처럼 변환해준다. 또 관람객은 AI 프롬프트를 입력해 개인화된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제작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SM엔터테인먼트와 AI 콘텐츠 개발 협력을 맺고 진행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나이비스의 캐릭터를 활용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은 "다양한 브랜드들과 함께 고객이 쉽고 재미있게 AI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