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0-29 10:02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대상은 '종가 김치 블라스트' 행사를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종가 김치 블라스트 행사는 김치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프랑스, 영국, 미국에서 개최한다.
뉴저지의 아메리칸드림몰에서는 김장버무림 행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현지 셰프가 퓨전 한식 요리를 시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조셉 M. 산자리 어린이 병원(Joseph M. Sanzari Children's Hospital)을 돕는 아동 환자 기금, 뉴욕 가정상담소, 허리케인 피해 복구를 돕는 아메리카 적십자 단체에 각각 2000달러를 기부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