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알리익스프레스가 11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소비자들에게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30일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번 행사가 '초이스데이', '11.11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등 세 가지 대규모 이벤트로 구성됐으며, 역대 최장 기간과 최대 규모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가 11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초이스데이(11/1~11/7)', '11.11 광군제(11/1~11/18)', '블랙프라이데이(11/19~12/3)' 총 세 가지 대규모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는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알리익스프레스 제공] |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초이스데이'는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고객을 위해 특별히 선별한 초저가 상품을 소개한다. 100만 개 이상의 베스트셀링 제품이 최대 15% 할인 쿠폰과 추가 20% 할인 혜택을 통해 제공된다.
이어지는 '11.11 광군제'는 알리익스프레스의 연중 최대 쇼핑 행사로, 25주년을 맞아 '알리 100원 래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예정돼 있다. 소비자들은 100원으로 현금 1억 원, 명품 브랜드 상품, 앱 쿠폰 등 파격적인 경품에 도전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11월 19일부터 열리는 '블랙프라이데이'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과 더블 혜택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올해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최고의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기회를 제공하여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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