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G마켓과 옥션은 이날인 1일부터 10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 상품을 엄선해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할인쿠폰과 카드사 결제할인은 물론, 브랜드 전용 중복쿠폰까지 마련해 가격 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G마켓과 옥션이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가 11월1일 오픈했다. [사진=G마켓 제공] |
'빅스마일데이' 동안 매일 진행되는 '오늘의 특가'에서는 특별기획세트와 한정수량 상품이 공개된다. 70편 이상의 라이브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소개하며,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인기 브랜드와 공동으로 생필품과 주방용품에 대한 라이브방송도 진행할 계획이다.
고객 참여 이벤트 '꿀템피드'는 행사 상품에 대한 구매 후기를 나누는 플랫폼으로, 참여자에게 스마일캐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지난 행사에서의 참여 이력에 따라 추가 캐시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고객 혜택으로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그룹의 '쓱데이'와 온오프라인 옴니채널 쇼핑축제 형태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인기 품목을 계열사와 함께 특가로 판매하고, 다양한 협력 상품을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G마켓 관계자는 "지난 2017년부터 8년간 쌓은 빅스마일데이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상품 및 가격 혜택을 선보일 계획" 이라며 "쉽고 간편하게 올해의 히트상품을 연중 최대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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