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1-04 11:18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에 동의하겠다고 밝히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10시 55분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20%(30.51p) 오른 2572.87에 거래 중이다. 기관 투자자는 1333억원어치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인 투자자는 각각 1016억원과 320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이날 오전 양대 시장의 상승세는 이 대표가 금투세 폐지를 시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원칙과 가치를 따지면 당연히 금투세는 개선 후에 시행하는 것이 맞다"며 " 현재 대한민국 증시가 가진 구조적 위험성과 취약성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는 투자 심리가 살아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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