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랜드월드 '스파오키즈'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푸퍼 컬렉션을 새롭게 공개했다.
5일 이랜드월드는 이번 상품이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착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푸퍼' 라인으로, 뛰어난 가성비의 겨울 아우터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랜드월드의 키즈 SPA 브랜드 '스파오키즈'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24년 가을·겨울(FW) 시즌 푸퍼 컬렉션을 오늘 공개했다. [사진=이랜드월드 제공] |
푸퍼 컬렉션은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선택지를 넓혔다. '베이직 푸퍼'는 매일 입기 좋은 기본 디자인으로, 여기에 코듀로이, 화섬, 글로시 등의 소재를 활용한 '파스텔 푸퍼'를 선보인다. 특히, 글로시 소재의 '오로라 아이보리' 컬러는 스파오키즈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강조된다.
스파오키즈 푸퍼는 프리미엄 덕다운(80:20) 충전재로 보온성과 경량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번 컬렉션은 아이들이 겨울철 따뜻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실용성을 중점에 둔다.
모델로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의 조카인 '채채'를 발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파오키즈 관계자는 "남은 시즌 동안 유명 댄서이자 유튜버인 아이키 및 키즈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푸퍼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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