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1-08 13:26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는 8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제6회 혁신특허포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기술 난제를 극복하고 경영 성과가 높은 10건의 특허(금상 2건, 은상 3건, 동상 5건)가 선정돼 총 2억7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윤태식 TL은 "HBM 등 회사 핵심 제품의 테스트 역량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혁신 기술을 발명해 회사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창현 TL은 "메모리 동작시 발생하는 오류를 정정하는 기술은 메모리 신뢰성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 분야 기술력을 더 고도화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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