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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4만전자는 기우였나"…삼성전자 5만1000원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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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200원 신저가 경신 직후 반등 성공
"급락세, 시장 우려 과도하게 반영된 측면 강해"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삼성전자가 5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장 초반 5만1000원대를 회복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10시 29분 기준 700원(1.38%) 오른 5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하락한 5만200원에 장을 시작하며 재차 52주 신저가를 경신했으나 이내 반등해 '4만전자' 우려를 일단은 피해갔다.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4거래일 동안 12% 이상 하락하며 전날 종가 기준 5만600원을 기록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 소외 우려와 더불어 '트럼프 리스크'까지 더해진 영향이다.

2026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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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근 주가 하락세는 시장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된 측면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가 월초 대비 14% 이상 하락한 것은 신규 진입자에 대한 우려와 수요 전망에 대한 하향 조정이 과격하게 반영된 측면이 강하다"면서 "현 주가 대비 66% 상승 여력이 추산됨에 따라 매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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