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1-19 10:37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9일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준예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준예산 상황을 아직은 염두에 두지 않지만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준예산이란 12월 31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되지 못했을 경우 전년과 동일하게 예산을 집행하는 제도를 말한다.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은 12월 2일이다.
여야가 검찰·감사원·대통령실 등 권력기관의 특수활동비 삭감 등에서 첨예하게 대립하며 법정시한 내 예산안 처리가 어려울 거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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