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랜드이츠 프랑제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한 케이크 10종을 소개하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케이크들은 제철 딸기와 동물성 100% 생크림의 조화를 강조하며, '프랑베리 타워' 2단 케이크는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랜드이츠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FRANGERIE)'가 2024년 연말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10종을 선보이며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이랜드이츠 제공] |
프랑제리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딸기쑥대밭' 케이크 등 다양한 라인업을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겨울철 제철 과일을 활용한 이 제품은 1만9900원이라는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유럽 전통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부쉬 드 노엘'과 '윈터 초코 트리' 같은 이색적인 케이크들이 준비됐다.
한정된 시즌 동안 프랑제리는 '겨울밤 티라미수', '스노우 치즈케이크', '클래식 고구마케이크'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테마의 리뉴얼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프랑제리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은 신촌점을 시작으로 지난 2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가능하며, 사전 예약 구매 고객은 12월 20일부터 현장 픽업할 수 있다.
프랑제리 관계자는 "가격은 물론 맛부터 디자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프랑제리에서 취향에 맞는 케이크를 선택해 특별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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