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는 연말 시즌을 맞아 특별한 스테이크 메뉴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만나볼 수 있는 '더 스테이크 페어링(The Steak Pairing)'은 독특한 비주얼과 풍성한 맛으로 고객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윈터 페어링 스테이크(Winter Pairing Steak)'는 부채살 위에 함박스테이크와 두 종류의 치즈를 쌓아올려 이색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구운 파인애플과 다양한 채소를 곁들여 풍부한 맛을 더했다.
이랜드이츠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가 오는 28일부터 연말 시즌 한정 스테이크 메뉴로 '더 스테이크 페어링(The Steak Pairing)'을 선보인다. [사진=이랜드이츠 제공] |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와인 페어링 메뉴도 준비돼 있다. '스테이크 & 와인 페어링' 세트 메뉴는 2만9900원에 제공되며, 스테이크 단품과 와인 단품은 각각 1만9900원에 판매된다.
연말 모임을 위한 샐러드바 메뉴도 강화됐다.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위드 키즈(With Kids)' 메뉴로 유니짜장, 궁중 조랭이떡 떡볶이, 치즈 퐁당 팝콘 만두, 담백 햄야채 볶음밥 등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동료 등 소중한 분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스테이크 메뉴를 준비했다"며 "신메뉴는 이색적인 비주얼의 스테이크로 먹는 재미는 물론 보는 재미도 함께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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